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태풍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기상청 바로가기
👉 윈디 Windy 바로가기
👉 웨더아이 바로가기
👉 Zoom Earth 바로가기
태풍경로 확인하기
태풍의 경로를 조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웹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이들 사이트는 실시간 정보와 예측을 제공하여 태풍의 진행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기상청 (KMA):
한국 기상청은 대한민국의 공식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태풍 경로, 강도, 예상 진로 등을 상세히 제공합니다. 기상청 웹사이트는 한국어로 제공되며, 한국을 중심으로 한 정확한 태풍 예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웨더아이 (Weatheri):
웨더아이는 한국어로 제공되는 기상 정보 사이트로, 태풍 경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태풍 경로도 함께 제공됩니다. - Windy.com:
Windy는 한국어를 지원하며, 전 세계의 태풍 경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지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바람, 강수량, 기온 등 다양한 기상 요소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 Zoom Earth:
Zoom Earth는 실시간 위성 이미지와 함께 태풍 경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한국어 지원은 없지만, 직관적인 UI와 다양한 기상 정보를 통해 태풍의 진행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들 사이트를 통해 한국과 인접한 지역의 태풍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각 사이트는 태풍 정보 외에도 다양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므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태풍 피해 금융지원
대한민국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다양한 금융 지원이 제공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2012년 태풍 볼라벤과 템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현대자동차 그룹은 3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구 작업에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기부하여 1억 원을 모아 피해자들을 지원했습니다. 이 외에도 KB금융그룹은 5억 원을 기부하여 피해 복구와 구호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정부는 태풍 피해를 입은 가정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피해 복구를 위한 자금을 제공하여 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대출 프로그램은 주택 복구, 소규모 사업 재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이자율은 일반 대출보다 낮게 설정되어 피해자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기업들이 협력하여 피해 지역의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는 피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하여 취약 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피해자들을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피해 복구와 지역 사회의 회복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따라서, 상기 내용 참고하시어 혹시라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금융 지원 혜택도 염두해 두시면 좋습니다.
2024년 태풍
현재 기준 2024년 발생한 태풍 리스트 아래와 같습니다.
호 | 태풍명 | 활동 기간 | 영향 지역 |
---|---|---|---|
1 | 에위니아 | 5/26~5/31 | 필리핀, 일본 |
2 | 말릭시 | 5/31~6/1 | 중국, 홍콩 |
3 | 개미 | 7/20~7/27 | 필리핀, 대만, 일본, 중국, 한국 |
4 | 프라피룬 | 7/21~7/23 | 필리핀, 중국, 베트남 |
5 | 마리아 | 8/8~ | 일반 |
6 | 손띤 | 8/11~ | 베트남 |
7 | 암필 | – | 캄보디아 |
8 | 우쿵 | – | 중국 |
9 | 종다리 | – | 북한 |
10 | 산산 | – | 홍콩 |
11 | 야기 | – | 일본 |
12 | 리피 | – | 라오스 |
13 | 버빙카 | – | 마카오 |
14 | 폴라산 | – | 말레이시아 |
15 | 솔릭 | – | 미크로네시아 |
미국 허리케인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두 개의 주요 허리케인이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 허리케인 헬렌(Helene): 2024년 9월 말 플로리다 Gulf Coast에 상륙한 이 허리케인은 카테고리 4급 강도로, 특히 남동부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헬렌으로 인해 발생한 홍수는 애팔래치아 지역 전역에 걸쳐 수백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강한 바람과 폭우로 인해 나무와 전선이 끊어지고, 대규모 정전 사태가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복구를 위해 연방정부가 2억 1천만 달러 이상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허리케인 밀턴(Milton): 헬렌의 피해가 채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허리케인 밀턴이 플로리다 Gulf Coast를 향해 강력한 카테고리 5급 허리케인으로 이동 중입니다. 밀턴은 최근 플로리다 서부 해안에 사륙하면서 큰 피해를 입혔으며, 주 정보는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입니다. 밀턴의 강력한 폭풍과 해일로 인해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연방 재난 대응 기구(FEMA)는 현재 밀턴의 피해 대응을 위해 자원을 사전 배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허리케인의 연속적인 피해로 인해 미국 남동부 지역은 현재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추가적인 대비와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태풍 vs 허리케인 vs 토네이도
- 태풍 & 허리케인: 태풍과 허리케인은 사실 같은 현상인 열대성 저기압입니다. 둘 다 열대 지방의 바다에서 형성되어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합니다. 차이는 주로 발생 지역에 따라 명칭이 다르게 붙여집니다.
- 태풍: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을 가리킵니다.
- 허리케인: 북대서양, 북동태평양 및 남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을 의미합니다.
- 토네이도: 토네이토는 열대성 저기압과 달리 육지에서 발생하며, 주로 강력한 뇌우나 폭풍이 형성될 때 발생합니다. 토네이도는 대기 중의 바람이 서로 다른 방향과 속도로 회전하면서 좁고 빠르게 회전하는 기둥 형태로 나타납니다. 토네이도는 허리케인이나 태풍보다 훨씬 작지만, 바람의 속도는 훨씬 빠를 수 있습니다. 토네이도는 보통 수 분에서 수십 분 동안 지속되며, 그 경로는 매우 제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