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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골든글러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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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개요
2024년 12월 13일, KBO 리그 최고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됩니다. 골든글러브는 KBO 리그의 정규 시즌을 빛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선수 개인에게는 최고의 명예로 여겨집니다.
시상식 일정:
- 일시: 2024년 12월 13일 (오늘) 오후 5시
-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 중계 방송: MBC SPORTS+, 네이버 스포츠, KBO 공식 유튜브 채널
이번 시상식은 KBO 리그 최고의 스타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올해 어떤 선수가 황금장갑을 차지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골든글러브란 무엇인가?
골든글러브는 매년 KBO 리그 각 포지션별로 한 명의 선수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선수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3명), 지명타자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나옵니다.
수상자는 KBO 리그 기자단 및 언론 관계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며, 매년 수상 결과는 뜨거운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올해 역시 외야수 부문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투수 부문에서도 다양한 후보들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3. 2024년 골든글러브 주요 후보자 소개
올해도 많은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강력한 골든글러브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2024 시즌 동안 인상적인 기록을 남긴 주요 후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투수 부문
- 구창모 (NC 다이노스): 정규 시즌 16승 4패, 평균자책점 2.41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올 시즌 다승왕,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고우석 (LG 트윈스): 올 시즌 40세이브를 기록하며 KBO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았습니다. 수비 상황에서도 냉철한 판단력으로 팀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며 14승 8패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꾸준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 포수 부문
- 양의지 (두산 베어스): 타율 0.312, 18홈런, 85타점으로 공격과 수비를 모두 책임졌습니다. 베테랑 포수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 박동원 (LG 트윈스): 팀을 통합 우승으로 이끈 공신 중 하나로, 특히 투수진과의 호흡이 뛰어나 KBO 리그 최고의 수비형 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1루수 부문
- 박병호 (KT 위즈): 타율 0.298, 34홈런, 98타점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팀의 4번 타자로서 든든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 서건창 (LG 트윈스): LG 트윈스의 1루수로 안정적인 수비와 타격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4) 3루수 부문
- 최정 (SSG 랜더스): 타율 0.288, 31홈런, 92타점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통산 골든글러브 수상 횟수가 많아 올해 역시 강력한 후보로 평가됩니다.
- 허경민 (두산 베어스): 안정적인 수비와 클러치 타격으로 팀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5) 외야수 부문 (3명 선정)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타율 0.345, 23홈런, 102타점, 40도루로 공수주를 모두 갖춘 최고의 외야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나성범 (KIA 타이거즈): 타율 0.325, 25홈런, 95타점을 기록하며 외야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삼성의 간판타자로서 꾸준한 타격을 선보이며 외야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4. 2024 골든글러브 예상 관전 포인트
1) 외야수 경쟁이 치열하다
- 외야수는 3명만 선정되기 때문에 매년 뜨거운 경쟁이 벌어지는 포지션입니다. 올해도 **이정후(키움), 나성범(KIA), 구자욱(삼성)**이 주요 후보로 거론됩니다. 이정후는 이미 해외 진출을 선언한 만큼, 마지막 시즌에 의미 있는 수상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 투수 부문, 구창모 vs 고우석?
- 투수 부문은 다승왕 **구창모(NC)**와 40세이브를 기록한 **고우석(LG)**의 양자 대결로 보입니다. 선발 투수와 마무리 투수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투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LG 트윈스, 통합 우승 효과
- LG 트윈스는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한 통합 우승팀으로, 팀의 주요 선수들이 다수의 포지션에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우석(투수), 박동원(포수), 서건창(1루수) 등이 골든글러브 수상의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5. 2024 골든글러브 시상식 시청 방법
라이브 방송 중계는 KBO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오늘의 시상식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 TV 중계: SBS
- 온라인 스트리밍: TVING
6. 팬들의 기대와 반응
올해도 팬들은 소속 팀의 선수들이 수상하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정후의 수상 여부와 함께 LG 트윈스 선수들의 대거 수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골든글러브는 단순한 수상식이 아니라, 팬들과 선수들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행사이기 때문에 매년 논란과 감동을 동시에 안깁니다.
7. 마무리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오늘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됩니다.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이 황금장갑의 영예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것입니다. 투수 부문, 외야수 부문,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 효과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과연 2024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MBC SPORTS+와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니, 팬들은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예상은 누구인가요?